《I Don't Like Shit, I Don't Go Outside》는 미국의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약스 투지(YG)와 그의 프로젝트 그룹인 오드 퓨처(ODD FUTURE)의 일원인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가 프로듀서로 참여한 작품이다. 이 앨범은 2015년 3월 26일에 발매되었으며, 랩과 힙합 장르에 속한다.
앨범 제목은 비유적 의미를 지니고 있으며, 사회적 고립과 개인의 내면적 갈등에 대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앨범의 전체적인 분위기는 어두우며, 우울감과 불만이 걸쳐져 있다. 또한, 이 작품은 감정적으로 솔직한 가사와 실험적인 사운드로 주목을 받았다.
수록곡들은 그루비한 비트와 강렬한 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타일러의 독창적인 스타일이 잘 드러난다. 주요 곡으로는 "Fucking Young"과 "Awkward" 등이 있으며, 이 곡들을 통해 청자는 타일러의 삶에 대한 솔직한 고백과 경험을 들을 수 있다. 앨범은 리스너에게 고독과 불안, 그리고 현대 사회에서의 소외감을 심도 있게 다룬다.
《I Don't Like Shit, I Don't Go Outside》는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타일러의 커리어에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이 앨범은 그의 독창적인 예술성과 감정적 깊이를 인정받는 기회가 되었으며, 다양한 청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